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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요약

중국 인구 위기 심각
"반려동물 수, 올해 처음 영유아 넘을 듯"
골드만삭스 "2030년 말 반려동물 수 영유아 수의 두 배"

기사 일부

중국 젊은 부부들은 아이가 아닌 반려동물들에게 애정을 쏟으면서 반려동물 사료와 장난감, 헬스케어 등 '펫 이코노미'가 번창하고 있다.중국 시장조사업체 아이메이리서치는 펫 이코노미 규모가 작년 5928억위안(약 114조2000억원)에서 2025년 8114억위안(약 156조3000억원)으로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.사료 산업에 국한하면 시장 규모가 연평균 8%씩 증가해 2030년 120억달러(약 16조5000억원) 규모에 이를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예상했다.

 

기사 링크  https://www.hankyung.com/article/2024080655847

출처   한국경제

입력   2024.08.06 유지희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