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귀하게 모실게요" 유통업계, 펫팸족 '러브콜'

작성자
bizkpet
작성일
2021-07-23 16:45
조회
842

>사진=아시아타임즈DB, 기사 내 사진


[기사 요약]
◾ 펫코노미(반려동물 관련 산업) 시장을 염두에 둔 행보가 활발
◾ 반려동물 사업을 강화하는 배경에 펫코노미 시장의 급성장이 있어

◾ 시장성 유망,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펫코노미는 유통업계에게 매력적인 신사업

[기사 일부]
유통업계가 '펫심(心)'을 공략에 부쩍 힘을 주고 있다. 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을 돌파하자, 관련 마케팅을 늘리고 유망 스타트업 인수에 나서는 등 반려동물 사업을 재정비하고 나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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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계에서는 저출산·고령화로 1~2인 가구가 증가할수록 펫코노미 시장이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. 과거에는 과시나 자기만족의 측면이 적지 않았지만, 최근에는 '반려'라는 단어에서 드러나듯이 일상의 희노애락을 공유하는 동반자로 반려동물의 위치가 격상됐기 때문이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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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업계 관계자는  "펫케어 가전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을 보면서 유통업계도 안정적인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"고 밝혔다.

[기사 링크]
https://www.asiatime.co.kr/article/20210722500352
출처 : 아시아타임즈
입력 : 2021-07-23 변윤재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