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K-푸드+ 수출액 '역대 최대'…130억달러로 6.1%↑

작성자
kpet
작성일
2025-01-08 09:33
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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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출처: 기사 내 사진

 

기사 요약

농식품 100억달러·전후방산업은 30억 달러

 

기사 일부 

농식품과 반려동물사료(펫푸드), 동물용의약품·농약 등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'K-푸드플러스(+)'의 지난해 수출액이 13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.

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K-푸드+ 수출액(잠정)이 지난해보다 6.1% 증가한 130억 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. 농식품 수출액은 99억 8000만 달러, 스마트팜과 농기자재, 동물용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은 30억 5000만 달러로 각각 집계됐다.

(중략)

농약은 2024년 남미 및 동남아 권역에서 완제품 수출이 확대되며 67.1% 증가했고, 동물용 의약품은 양계 백신의 중동 지역 수요가 늘며 9% 증가했다. 반려동물 사료는 2024년 신규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조사와 해외 규격인증 취득, 상품연구·개발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데 힘입어 7.4% 늘었다.

 

기사링크 : https://view.asiae.co.kr/article/2025010715451556581

출처 : 아시아 경제

2025.01.07 주상돈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