펫코노미 시장 폭풍 성장중인 중국...반려동물 전용버스도 생겨
작성자
kpet
작성일
2024-12-19 09:18
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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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출처: 기사 내 사진
기사 요약
중국 도시 지역 반려동물 소비시장 규모 3천억 위안 돌파 ...
중국 내 반려동물 우호 전용버스 생겨
기사 일부
올해 광둥(廣東)성 선전(深圳)시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할 수 있는 버스 노선이 생겼다. 상하이에선 최초의 반려동물 우호 전용버스가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했다. 반려동물과 함께 버스에 탑승한 승객은 와이탄(外灘)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류소에 마련된 대형 반려동물 포스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. 쓰촨(四川)성 청두(成都)시는 '반려동물 카니발'을 개최해 반려동물 식품∙용품∙의료∙미용 등 산업 발전 촉진에 힘을 보탰다.
다양해진 반려동물 소비 양상은 펫코노미의 거대한 잠재력을 반영한다. '2025년 중국 반려동물 업계 백서(소비보고)'에 따르면 올해 도시 지역 반려동물 소비 시장 규모는 3천억 위안(59조1천억원)을 넘어섰다. 중국 도시의 반려견∙반려묘 수는 1억2천만 마리를 돌파했고 반려인의 연평균 소비액은 소폭 상승했다.
기사 링크 http://www.snakorea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73356
출처 서울뉴스통신
2024.12.18 권나영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