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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요약

코로나 19 이후 중국 내 실용성 중시 이성적 소비문화 확산

반면 반려동물 관련 소비는 감성적 변화, 눈길


기사 일부

아이아이미디어리서치(iiMedia Research)에 따르면, 중국 내 펫코노미(Petconomy·펫과 이코노미 합성어) 시장은 2015년 978억위안에서 2023년 5928억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.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8114억위안(한화 약 154조1822억원)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. 중국 내 반려동물 산업의 빠른 성장세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자의 감성적 투자가 반영돼 있다.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고 자신의 분신으로 생각하는 펫미족(pet=me·쉔총파이·宠派)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소비도 더욱 감성적이고 다양해지고 있다.


기사 링크 https://www.withbuyer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5093

출처 더바이어

2024.07.19 김선희 기자